신세계 센텀 문화강좌는 꼼꼼히 살펴보면 알찬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사랑의 레몬 타르트와 소보르 타르트 만들기'라는 초큼 화끈거리는 타이들의 수업은-_- 둘이서 2만5천원(재료비 포함)만 내면 친절한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2시간 동안 실제로 타르트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끝나면 완성된 타르트 2개(꽤 큽니다)는 포장을 해서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구요, 재주가 좋아 반죽을 얇게만 만들 수 있다면 3~4개까지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우왕ㅋ굿ㅋ
몇개 더가져갈꺼라고 지나치게 얇게 반죽한 우리는 오븐에서 꺼내다 파이틀에 쓰촨성 대지진.. 캐안습..-0- 여친과 동시에 "시.. 시망.. "
하지만 쿠키 반죽을 여러번 굽는 방식의 요리라서 장애인 수준의 손재주가 아니라면, 맛좋은 타르트가 완성됩니다. 우리껀 레몬크림이 허물어져 쾌변 모양의 타르트가 되었습니다만, 맛은 훌륭합디다.-_-
오븐을 돌리는 동안 선생님이 직접 만든 제품과 허브티도 내주시기 때문에 완전 남는 장사입니다, 강츄!
마에노/ 지하가 아니고 센텀 꼭대기층에 있는 아카데미에서 OL 언니들이 접수받는다능-_-
장갑보병/ 그.. 그건 뭐죠? 그물이라니?
쏜/ 생긴 건 저래도 기절하게 맛있어요^^
들들/ 남친이랑 부산 놀러가실 때 미리 예약해두고 가서 해보세요, 재미있어요
곤/ 안죽고 살아있었냐능?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