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졌네요,수족 냉증이라 오늘따라 발뒷꿈치가 시립니다. 아, 마음 시린지는 오래 됐습니다.길가다 5년 만에 만난 여자 후배가 "어머, 결혼하셨다면서요?"라고 말합니다.혼자 길바닥에 쓰러지려는 어이를 붙들고 '어.. 어버버..'하고 있으니"아닌가 보네, 다들 그렇게 알고 있던데"라며 총총걸음으로 사라지는 그 후배는 헛것이었을까요-0-흥신소가 망하지 않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