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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한밤의 추리소설 (4)
     
 짧은 호흡 
한밤의 추리소설
Posted on 2008/07/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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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용두사미.. OTL




전국시대 황금에 눈이 먼 마을 사람들이 피난 온 무사 8인을 살해했다는 음험한 전설이 남아있는 산골,
성욕에 눈이 멀어 마을 사람 32명을 죽이고 사라진 명문가 출신 미치광이 아버지,
아버지의 학대에 못이겨 어린 나를 안고 도시로 도망 온 어머니,

어때요, 좀 설레나여? -_-


일단 여행만 떠나면 일행이 모두 죽어 나자빠지는
'공포의 명탐정' 김전일 군의 할아버지 되시는 긴다이치 쿄스케가 등장하는 왕년 베스트셀러



...라고 해서 샀더니 결론은 결국 '가난이 죄' -_-


, ,
정지연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7/10 13:16
가난이 죄 ㅠㅠ 왜 새삼 가슴이 사무치나연? ㅠㅠ
두발짐승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7/10 17:58
첫사랑이 차 있는 놈이랑 눈맞아 도망간 뒤로 사무칠 가난도, 가슴도 안남았네연
아이니君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7/10 15:08
긴다이치 쇼넨 얘기가 일단 반갑구료.
첫사랑이 차 있는 놈이랑 눈맞아 도망갔다구요? 깔깔깔.
괜찮아염. 내가 사랑했던 한 뇬은 말다툼하다 딴 놈 차 타고 가버린 황당한 기억도 있다구요 ㅜ.
정지연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7/11 03:23
지금 사귀고 있는 어떤 놈은 서울 한복판에서 춥다고 택시타자는 나와 돈 아껴야 하니 30분만 걸어라 옥신각신 말다툼하다 욜라 길치인 나를 버리고 즈그 집으로 날랐네연. 날를 때 내 핸폰과 지갑이 든 내 가방을 홧김에 모르고 갖고 날라서 나는 그날 2시간을 걸어 병원신세를 졌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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