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검색결과[향수병은 초기에 유흥으로 달래야] : 1
2008/12/31  딴따라 생활 시작 (10)
     
 긴 호흡 
딴따라 생활 시작
Posted on 2008/12/31 14:33

재입대 하는 심정이라 분해서 며칠 전까지 입술이 부르트기 까지 했었습니다.
그렇게 뼈골 빠지게 일했는데도 인사에선 결국 급한대로 끼워 막는 돌 취급 밖에 못받았다는 사실에 상처도 받았습니다.
사람들 많은 공적인 자리에선 그렇게도 내 희생을 치하하던 국장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집은 구했냐'는 전화 한 통 안하는 걸 보니 '이게 현실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그 귀절 하나만 곱씹으며 며칠을 보내고 나니 이제 겨우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막막해 보이던 업무도 어느 정도 사이클이 보여서 짬짬이 전화도 돌려봅니다.

부산에서 올라온 딴따라 기자면 어떠랴 싶어 즐겁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나게 살아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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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no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12/31 15:12
앗싸~! 1등~!
로움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12/31 16:55
음..내말은..물질적인 지원 말이지요..설 보내면서..그냥 보내면...그건...ㅡ"ㅡ
로움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12/31 16:56
↑ 이건 밑에 단 댓글의 답글에 대한 댓글..ㅡㅡ;;
두발짐승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12/31 18:12
로움/ 아, 20만원 정도 더나옴.. 누구 코에 붙이라고
아이니君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9/01/01 01:19
너님아, 내가 환락가로 이사온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지? -_-
두발짐승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9/01/02 19:59
너님아, 그걸 지금 핑계라고 대나여? 건전한 30대 남성인 본인은 공장지대에 원룸 잡았다능-0-
낮달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9/01/03 15:25
오호, 드디어 정착. 저는 홈피 없어졌길래 홧김에 때려 치신줄 알았어연 ㅡ,.ㅡ 왤컴 백! 즐거운 서울생활에 곧 맛들이실 게 분명해연 ^-^ 힘 내시고, 새해엔 장가 소원도 이뤄지시길
장갑보병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9/01/04 13:44
우하... 어디로 잡으셨나요? 비좁은 원룸생활 하면 심신이 피폐해진대요. 맘껏 밖에서 왔다갔다 하셔야 할듯.
윗치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9/01/04 14:55
허걱... 한동안 못들어왔더니 이게 웬말이오!!
두발짐승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9/01/05 09:37
낮달/ 장가는 가야하는데 언니는 부산에-_-
장갑보병/ 우리 시간나면 언제 한번 회동해요 ㅋㅋ
윗치/ ㅆㅂ 어리고 만만하다고 엄동설한에 서울 지사로 내쳐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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